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하바 시게루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다소 경망한 성격이다. 첫 등장부터 카라스노 선수들에 대해서는 모르면서 [[시미즈 키요코|매니저]]가 색기 있는 미녀라는 것만 기억하는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. 애니판 기준 2기 20화에서는 상대 팀의 신입 매니저 [[야치 히토카|야치]]를 보고 대시하려다 키요코에게 저지당하고, 후배인 [[킨다이치 유타로|킨다이치]]에게 대놓고 가볍다는 말을 들었다. [[쿄타니 켄타로|쿄타니]]도 처음에는 야하바를 좀 더 가벼운 녀석이라고 생각했다. [[파일:tumblr_inline_o3y8o7N6n31tmfylr_1280.png|width=500]] 그러나 이렇게 보여도 '''세이죠의 차기 주장'''으로, 결정적인 순간에는 [[카리스마]]가 있다. 애니 2기 23화에서 쿄타니가 계속 제멋대로 행동해서[* 당시 쿄타니는 타나카와의 기싸움에 흥분한 채 결국 교체되었다.] 누군가 한 명은 쿄타니에게 한소리 해야 하는 상황에서, 무서워서 몸을 사리는 다른 팀원들과 달리 야하바는 망설임 없이 그의 멱살까지 잡아다 경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이 앞에 [[마츠카와 잇세이|마츠카와]]가 야하바에게 ‘쿄타니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 말라’고 한 것을 보면 선배들은 야하바의 이런 면모를 알고 있었던 듯하다.] 또한 예전에 오이카와가 부활동에 돌아온 쿄타니를 보고 오래 쉬었던 움직임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, 그걸 쿄타니에게 알려 쿄타니가 팀에 융화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 대부분의 후배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선배들에 대한 자부심과 존경심이 크다. 쿄타니가 야하바에게 멱살을 잡히고 나서 좀 더 가벼운 녀셕인줄 알았다고 말하자 "가벼워 보이지만 선배는 존경할 줄 알아."라고 대꾸하기고 했고, 봄고에서 패배한 후 눈물을 삼키며 "이 빚은 우리가 꼭 갚아주자."라고 말하면서 다른 2학년들과 같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카라스노의 모습을 끝까지 두 눈에 새겨두었다.[* 만화책 17권 번외편에서는 집에서 고무 오리와 함께 목욕을 하다가 분에 못 이겨 소리를 질렀다. ~~그리고 엄마에게 시끄럽다고 혼났다.~~] 이나리자키vs카라스노 대결에서 다른 부원들은 말이 없지만 혼자 대사가 많다.~~과몰입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